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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경숙 관리사님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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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자 이은지 조회1,818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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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s://cafe.naver.com/imsanbu/56454459

    조리원가기전 여기저기 맘카페 글 다 읽어보고 후기 좋은 분 찾았어요 근데 보면 볼수록 잘 모르겠더라고요 가격도 비슷한거 같고 내용도 비슷하겠지 싶어서 그래도 저는 인복이 좀 있는편이라 좋은 분 오시겠지 하고 후기가 다 만족스럽다는 로얄맘에 전활 걸었어요
    2주하고 또 봐서 연장한다니까 그렇게 하라하더라고요
    로얄맘은 베이직 스페셜 이렇게 나뉘는게 아니라 모든 산후관리사님이 다 스페셜이래요 그래서 가격이 다 똑같았어요 2주에 119만원, 4주가 230만원
    예약금 넣고 조리원 갔다오고 나니 박*숙 관리사님이 전날 전화주셨어요 월요일날 뵙고 넘 멋쟁이시라서 조금 걱정이 되었지만 상냥하시고 아기도 잘 봐주셨어요 초보엄마라서 아기 배꼽소독하는것도 잘 모르고했는데 그것도 척척해주시고 아기 태열오르고 땀띠나서 난리났을때도 수시로 약 발라주시고 시원하게 통풍시켜주셔서 다시 뽀얀피부 되었답니다

    시간맞춰서 맛있는 반찬 만들어서 밥도 차려주시고
    아기빨래랑 청소도 해주시고요
    아기를 넘 좋아하셔서 매일 아기한테 애정 쏟아부으시고
    우리 아가도 관리사님 보면 방긋방긋 웃어요
    아가라도 자기 사랑해주는 사람은 다 알아보더라고요
    관리사님이 계실때는 아기가 울거나 찡찡거리지 않더라고요 그냥 알아서 편안하게 다 해주시니 아기가 순한 양이 되어서 먹고 놀고 자고 하더라고요 엄마가 원하는거 있으면 바로바로 말해달라고 해서 응가하면 엉덩이 물로 닦아주고 손수건 종류별로 따로 쓰고 이런거 얘기했는데 바로바로 수정해주셨어요

    관리사님이랑 이틀 지내보고 바로 연장했답니다
    인기가 많으셔서 이번에 저희집 4주 오시고 바로 다른 곳 예약이 또 잡혔다고 하시더라고요
    집안 어른들이 반찬도 많이 해다주시고 제가 요리에 신경 못써서 장도 많이 안봐다놨는데 집에서 호박이며 오이며 가져오셔서 샐러드도 만들어주시고 집에 있는 반찬으로 뚝딱뚝딱 잘 차려주셨어요 집에 김밥재로 사둔게 방치되어 있었는데 김밥 재료 준비하는데 한나절걸리잖아요 김밥해주신다고 점심때 뚝딱 차려주시고 남편 먹을것 까지 푸짐하게 싸주셨어요 감자넣은 야채부침개도 엄청 맛있어서 잘 먹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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