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숙 이모님 최고최고!!!너무 감사합니다^^

조리원 2주를 마치고서 혼자 아이를 돌보다가,
도저히 자신이 없어서 급하게 로얄맘에 예약을 했습니다.
다행히 사장님이 친절히 응대해 주셨었고,
이현숙 이모님을 배정해서 보내주셨네요.
매순간마다 단한번도 아가에게서 시선을 떼지 않고 잘 보살펴 주시고,
저의 세끼 식사까지도 맛있는 반찬으로 깔끔하게 차려주시고, 개인적인 보약까지도 잘챙겨주셔서,
몸과 마음이 모두 잘 회복될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특히나,
부드러운 가슴 마사지와 제가 어디가 아프다고 말할때마다
정성스럽게 마사지를 해주셔서 몸을 어루만져주셨엇구요.
생각해보면,
너무나도 많은것을 받고 누렸던 산후조리같습니다.
둘째를 낳아도 이모님을 또 만나고 싶습니다.
평생 잊지 못할껍니다.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