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순애이모님 그립네요

아기들 다재우고,
오랜만에 컴퓨터앞에 앉았어요.
이렇게라도 이모님께 감사했다는 말을 전하고 싶어서요.
맛있었던 이모님반찬도 그립고,
국도 그립고,이모님이 유난히 더생각이 났어요.
오늘은...
주변에 애기엄마들이 많아서
임신한엄마한테도 아산쪽 산후도우미 쓴다면,
이모님을 추천해주고 있는데,
잘하는건가 모르겠어요.
이모님이 너무 바빠지시면 힘드실까봐 그것도 한편으론 걱정되드라구요^^;
날씨가많이 추워졌는데 감기는 안걸리셨나요?
건강조심하시구요.
감사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