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희 이모님..♡

정말이지..혹시 다섯째가 생긴다고하면
이모님만 괜찮으시다면 다시 뵙고싶어요..
그 정도로 너무 좋으셨던 이모님..
계시는동안 너무 감사했습니다♡
저의 이야기를 잠시 하도록할게요



넷째 출산한지 한달이 조금 지났네요
둘째때부터 쭉 로얄맘 에서 좋으신 이모님들을 뵈어왔는데요
셋째때부터 돌봐주신 친정엄마같으셨던 이모님생각에
이번 출산후에도 이모님을 다시 찾게되었어요
다행히 휴식기간 가지시고 난 후
시간이 맞으신다고 하셔서 다시 뵐 수 있었어요
다시 뵙게되어 너무 좋았어요ㅠㅠ..
4주(20일)을 이모님이랑 이런저런 많은얘기나누기도하구
못잔잠도 보충하구 이모님이 해주시는 따뜻한 밥도먹고
어린이집 안가는 셋째케어도 같이하며
힘든줄도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지나간거같아요..
계시는동안 맛있는것도 많이해주시고
청소도 깔끔히 해주시고..
그렇게 마지막 날인 오늘이되고 기분이 괜히 싱숭생숭했는데
이모님 가실때되니 셋째도울고 넷째도 자다가 갑자기울기에
가시는건지 아는구나 싶어서 참다가 눈물이 터졌네요ㅠㅠ..
셋째도있었고 중간에 몸이 안좋으셔서
힘드셨을텐데도 아이들 너무이뻐해주시고
챙겨주셔서 너무 감사했어요♡
친정엄마가 봐주시는거처럼 애기들을 너무좋아하셔요..
시간맞으면 종종 뵙기로했는데 벌써 이모님
안오신다는 생각에 많이 허전하고 그러네요..
혹시 출산예정이시거나 산후도우미 이모님
알아보고 계시는분들 계시다면
정정희 이모님 추천드릴게요♡